옥돌현옥 어복쟁반 평양냉면 맛집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옥돌현옥’은 100% 순메밀로 만든 평양냉면과 전통 이북 음식을 선보이며,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5에 선정된 맛집입니다. 진한 육수와 구수한 메밀면의 조화로 평양냉면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옥돌현옥

옥돌현옥

주요 메뉴 및 가격

• 평양 물냉면

진한 육향과 어우러지는 슴슴한 맛의 평양식 물냉면으로, 옥돌현옥의 대표 메뉴입니다.

가격: 13,000원

• 평양 비빔냉면

국내산 고추가루와 각종 야채, 과일을 듬뿍 넣어 직접 만든 비빔장과 100% 순메밀면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가격: 13,000원

• 돼지곰탕

진한 육향과 천연 감칠맛이 어우러진 맑은 돼지곰탕으로,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가격: 11,000원

• 어복쟁반

한우 양지, 사태, 설깃 등 다양한 부위의 수육을 건강한 야채와 함께 끓여 먹는 조선시대 전통 음식입니다.

가격: 65,000원

• 가자미 식해

동해안에서 당일 직송한 가자미로 직접 담근 전통 방식의 가자미 식해로, 독특한 감칠맛을 자랑합니다.

가격: 18,000원

미쉐린 가이드 선정 및 평가

옥돌현옥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5에 새롭게 선정되며, 평양냉면 마니아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미쉐린 가이드는 옥돌현옥에 대해 “오로지 메밀만을 사용해 씹을수록 메밀의 구수함이 느껴지는 순면에 고소하고 진한 육수와 풍부한 메밀향을 느낄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