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는 세상에서 들린 기적 – 2월 2일 방송된 MBN 사노라면에서는 인공와우 수술을 통해 소리를 찾기위해 노력하는 분들의 모습이 소개됐습니다. 인공와우 수술은 난청으로 인해 소리를 잃은 사람들에게 일상적인 소통과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이야기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 찬별이부터 성인이 되어 희망을 찾은 배우 지혜연까지, 인공와우가 가져다준 삶의 변화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공와우 수술의 의미와 가능성을 살펴봅니다.
목차
MBN 사노라면 – 소리없는 세상에서 들린 기적
찬별이: 첫 소리를 기다리며
9개월 된 찬별이는 고도 난청으로 인해 보청기만으로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생후 3주 만에 난청 판정을 받은 후 2개월부터 보청기를 착용했지만 효과는 미미했습니다. 찬별이 가족은 인공와우 수술을 통해 아들이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길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공와우는 찬별이에게 소리를 들을 기회를 제공하며, 일상적인 소통과 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준후: 소리를 찾아가는 여정
22개월 된 준후는 아침마다 인공와우를 착용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난청 판정을 받았을 때 절망했던 엄마 오정원 씨는, 인공와우를 통해 준후가 또래 아이들처럼 듣고 말하며 평범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희망을 찾았습니다. 현재 준후 가족의 과제는 아이가 자신의 장애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밝고 당당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대학생 아영: 특수교사의 꿈을 향해
대학생 조아영 씨는 4살에 난청 판정을 받고 인공와우 수술을 통해 소리를 되찾았습니다. 이후 점차 대인기피증을 극복하며 자신감을 회복한 그녀는 특수교사를 꿈꾸고 있습니다. 인공와우 수술 9년 차인 아영 씨는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다시 꿈을 꾸게 하는 삶을 살겠다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배우 지혜연: 무대에서 새 삶을 찾다
뮤지컬 배우를 꿈꾸던 지혜연 씨는 대학 시절 유전성 난청으로 인해 청력을 잃었지만, 인공와우 수술로 다시 소리를 되찾았습니다. 이후 연극배우로 활동하며 12년째 무대 위에서 관객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인공와우는 그녀에게 연기라는 새로운 삶을 선물하며, 무대 위에서의 열정을 이어갈 수 있게 해줬습니다.
인공와우가 가져다준 희망의 메시지 – 소리없는 세상에서 들린 기적
1. 삶의 가능성을 확장: 소리를 잃은 이들에게 다시 듣고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2. 사회적 통합과 자립 지원: 평범한 일상과 사회적 소통이 가능하도록 돕는 기술.
3. 삶의 질 향상: 자신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꿈을 꾸게 함.
마무리
인공와우는 단순한 의료 기술을 넘어, 삶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희망을 안겨주는 도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찬별이처럼 첫 소리를 기다리는 아이부터, 무대 위에서 꿈을 이어가는 지혜연 씨까지, 인공와우가 만들어낸 변화는 삶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기술로 새로운 희망을 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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